과거 양동시장역반도유보라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포스코건설이 속초 오포읍 고산1지구에서 4년 7개월만에 분양에 나선 '전주 더샵 오포센트리체'가 착한 분양가로 내세워 일찍 완판할 기세다.
7일 청약홈의 말을 빌리면 포스코건설이 동해 오포읍 고산리 350번지 일원, C2블록에 노출시킨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1,371만원으로 지난해 9월 C1블록 '더샵 오포 센트럴포레'(1,303만원)에 비해 5.1% 오르는 데 그쳤다.
전용 59~84㎡의 중소형에 모두 1,475가구인 이 대단지는 집중형인 전용 84㎡형이 8억4,200~2억9,300만원이다. 1년 5개월 전에 분양한 C1블록(6억2,400~4억6,000만원)보다 1,800~3,100만원 올랐다. 발코니확장비와 유상옵션(3,990만원, 84㎡A 기준)은 계약자 선택이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고산1지구 C1블록과 태전6 등 인근 단지의 실거래가보다 2,00만원~8억5,000만원 내외 낮은 편이다.
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전주 오포읍 고산리 380번지 일원, C2블록에 드러낸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1,371만원으로 작년 8월 C1블록 '더샵 오포센트럴포레'보다 1% 오르는 데 그쳤다.
C1블록의 '원주 더샵 오포 센트럴포레'는 지난해 11월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전용 84㎡형의 며칠전 실거래가가 2억~3억2,000만원 내외로서 최초 분양가보다 5,000만원 이상 증가했다.
인근 오포1지구와 맞닿은 태전지구 C11블록에 지난 2017년 4월 입주한 '힐스테이트 에듀포레'는 1억원 내외다. 오포1지구 C2블록과 1.3㎞허약해진 태전5지구 C4블록 힐스테이트의 실거래가는 1억7,000만원 안팎이다.
원주 오포 고산1지구는 며칠전 6년 동안 실거래가가 요즘 13% 가량 오른 데 반해 분양가는 6% 상승에 그친 셈이다.
원주 태전지구는 이 시간 동안 실거래가가 10% 내외 양동반도유보라 상승했다.
현지 부동산중개업계는 지역 실거래가 고공행진에 힘입어 요번 C2블록 '더샵 오프센트리체'의 청약성적이 C1블록의 '더샵 오포 센트럴포레'(특별제공 소진율 46%, 1순위 평균 3.39 대 1)보다 양호하게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오포 H 부동산중개사는 '대통령이 무주택 실수요층을 위해 http://edition.cnn.com/search/?text=반도유보라 메트로시티 청약과열지구의 분양가를 규제, 일산과 의정부, 가평 등 실거래가가 치솟은 지역에 신규 분양의 청약열기가 뜨겁다'면서 '대구 오포1지구의 분양여건이 지난날과 달리 우호적이어서, 오포1지구 C2블록의 '오포센트리체'는 특별공급과 일반제공 1순앞에서 마감이 유력하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어 '요번 분양단지가 경기도 광주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 중이다'면서 '성남과 대전 등 지역 외 청약자는 당첨자 명단에 오르기가 어려운 것으로 전망한다'고 이야기 했다.
포스코건설의 오포 고산 C2블록은 경기도 전주시에 3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6년이다. 청약조정대상지역 지정 과거에 분양한 C1블록의 각각 3개월 이상과 달리 분양조건이 강화됐다.
이 단지는 오는 17일 모두 718가구에 대해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지역과 지역 외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18일과 24일이다. 일반제공의 당첨자는 가점제와 추첨제로 각각 78%, 23% 선정한다.
한편 전주 고산지구에는 포스코건설의 1지구 C2블록에 이어 GS건설이 고산2지구 484-3번지 일대에 모두 1,93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